업체 매뉴얼에도 없는 추가요금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청소용역업체 사원들이 기분이 나쁘다면 의뢰인 가구에 소변테러를 하고 차에 침을 뱉는 등 보복행위를 했다.
관계자들은 업체사원들이 규정에 없는 추가요금을 자신들이 챙기려 했다가 의미를 이루지 못하자 이런 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
친구와 다같이 일산로 이사를 왔다는 박00씨는 ""지난 20일 입주 청소를 하기 위해 청소 회사를 불렀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""며 28일 JTBC '사건반장'에 제보하였다.
박00씨는 ""청소업체 연구원들이 '약품을 https://www.washingtonpost.com/newssearch/?query=화재청소 이용해야 완료한다'며 추가요금을 과도하게 언급했지만 거절하고 '기본 청소만 해달라'고 부탁했다""며 ""이상해서 밖으로 나가 기업과 통화를 해보니 '추가금이 부과되는 사항이 아니다'며 사과와 같이 '현장에 나간 팀을 철수시키고 새 팀을 배정하겠다'고 하더라""고 하였다.
김00씨는 화재청소 ""통화를 종료한 후 집으로 와 보니 화장실 수납장에 소변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있고, 제 차에 침을 뱉은 흔적이 있어 블랙박스를 확인해 본 결과 업체 사원들이 차에 침을 뱉는 모습, 화장실을 언급하는 목소리가 녹화돼 있었다""며 분개하였다.
이에 A씨는 경찰에 신고하고 기업에 블랙박스 영상을 전달하자 ""회사가 재사과를 하더라""면서 ""회사를 더 이상 믿을 수 있지 않고 제 집 주소까지 노출돼 두렵다""고 하소연했다.
